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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결성 30돌 광주전남 기념대회 개최(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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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주전남연합 조회795회 작성일 20-11-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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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민족자주 대단결로 통일의 길을 열자”

 - 조국통일범민족연합 결성 30돌 광주전남기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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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광주전남연합은 21일 오후4시 광주 전일빌딩 245 다목적강당에서 ‘범민련 결성 30돌 광주전남기념대회’를 가졌다.


이날 기념대회는 광주전남 제 단체 대표 및 회원들과 범민련 후원회원들의 참가 속에 조대회 범민련 광전연합 의장의 대회사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범민련 광전연합 후원회원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가 있었으며 제 단체의 축하영상과 축사,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 학생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었고 노동자 농민들의 투쟁현장보고와 범민련의 정세보고와 사업제안이 발표되었다. 마지막으로 범민련찬가를 제창하며 폐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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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회 범민련 광주전남연합 의장은 대회사에서 “조국통일의 민족적 염원을 실현코자 쉼 없이 달려온 30년의 대장정, 범민련의 역사는 조국통일투쟁에서 가장 자랑찬 전 민족적 투쟁의 역사였다.”며 “온 민족이 힘을 합쳐 미국반대, 민족자주를 외치고 민족의 통일을 실현할 수 있다는 민족적 경험과 진리를 다시 확고히 심장에 새기고 투쟁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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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길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광주본부 상임대표는 축사를 통해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의 한길을 걸어온 범민련 결성 30돌을 축하하며 범민련의 역사는 행동하는 역사였고 언제나 통일운동의 가장 앞에서 탄압과 투옥에도 굴하지 않고 자주통일투쟁의 한길을 걸어왔다”며 “남과북 해외동포들이 더욱 크게 단결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시대를 하루빨리 열어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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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식 광주진보연대 대표는 축사를 통해 “모든 폭압과 역경을 뚫고 신념을 높이 세우고 자주와 평화, 통일, 민족대단결의 정신을 지켜온 범민련 동지들과 선생님께 존경과 연대의 뜨거운 인사를 보낸다.”며 “조국통일의 길은 폭압기구와 국가보안법을 비롯한 반통일 악법을 철폐하고 자주국가를 세우는 것이며 범민련과 함께 동지들도 뜨거운 자주통일의 길로 헤쳐나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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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택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 본부장은“범민련의 30년은 투쟁과 고난, 실천의 길이었고 민족자주와 대단결만이 조국의 번영과 통일의 길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며 “95년에 결성된 민주노총도 범민련의 기치를 이어받아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민족자주의 길을 여는 데 노동자들도 함께 하겠다.”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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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성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부의장은 “범민련 30년의 역사는 자주통일의 역사이며 가시밭길이었고 전농은 지난 4.27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을 맞아 트랙터 30대를 북에 있는 농민과 교류하고자 했으나 정부가 가로막아 통일 트랙터는 도라산역에 멈춰 있다.”며 “문재인 정부는 각성하고 노동자, 농민, 서민을 위한 촛불민심을 제대로 반영한 정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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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영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 교육국장은 “대진연은 지난 8월30일에 있었던 미군장갑차 추돌 사망사건 진상규명단을 조직해 9월 8일부터 지금까지 진행중이며 그 과정에서 기자회견과 항의서한을 꾸준히 전달하였고 현재 주한미군은 장갑차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며 “국가보안법 실천단도 꾸려 범민련과 함께 자주적 국가를 만드는 데 대학생들도 보탬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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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휴 6.15시대 길동무 “새날” 회장은 범민련 공동사무국 연대사 대독을 통해 “1990년에 결성된 범민련은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3대 원칙에 기초하여 남북 해내외의 모든 통일애국역량을 하나로 묶어 조국통일을 실현하는데 선봉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그간 범민련이 걸어온 노정은 오로지 민족의 자주와 존엄을 지키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애국애족의 길이였으며 그 길이 결코 순탄치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범민련 결성 30돌을 맞이하여 온 겨레와 함께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힘차게 열어나갈 드높은 결의와 신념에 넘쳐있다”며 “민중과 더불어 통일의 그날을 반드시 앞당겨 올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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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박상춘 범민련 남측본부 광주전남연합 부의장은 정세보고와 사업제안을 발표하였다. 박부의장은 “미국문제의 결산 없이는 남북관계는 어떠한 진전도 이룰 수 없고 민족자주 실현만이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열어내는 결정적 열쇠이며 지금 정세를 돌파하는 힘 또한 반미투쟁이며 반미자주세력의 총단결이 절실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사업제안에 “첫째, 반미투쟁세력의 총단결로 반미투쟁을 전국화, 대중화, 상설화해야 한다. 둘째, 전국적 반미투쟁을 모아내는 4차 조국통일촉진대회를 내년 8월 14일에서 15일에 개최할 것이며, 여기에 적극 호응해 주시기 바란다. 셋째, (가)민족자주와 민족단합을 위한 남북해외 제정당사회단체연석회의 개최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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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범민련남측본부 광주전남연합은 범민련 결성 30돌을 맞아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에 걸쳐 매일 아침마다 2020 광주민중대회를 홍보하며 주한미군철수와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1인시위 및 현수막 걸기를 진행하기도 했다.